웹젠이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R2M'을 선보인다.

17일 웹젠은 R2M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25일 0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3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하며,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 등도 같은 날까지 마련한다.

R2M은 NHN이 2006년 출시했던 PC 온라인 게임 'R2'의 IP(지적재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원작의 인기 비결이었던 대규모 공성전, 이용자 간 대결(PvP·Player versus Player), 외형을 바꾸고 추가 능력치를 얻는 변신 시스템 등이 게이머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2M

홍구표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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