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은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따뜻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지 인덕션’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리큅 이지 인덕션은 화구 개수에 따라 터치 방식 1구형, 다이얼 방식 2구형 모델 2종이 동시 출시되며, 자취생이나 신혼부부와 같은 1~2인 가구는 물론 4인 이상 대가구까지 각 가정의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 리큅 ‘이지 인덕션’.

리큅 이지 인덕션 2종은 콘센트가 있는 곳 어디서나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 후 보관 또한 용이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여기에 상판은 세라믹 글라스로 코팅돼 조리 중 튄 기름이나 소스, 국물로 인한 얼룩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어 청결 관리가 보다 간편하다.

화력은 총 9단계로 조절 가능해 60℃, 80℃ 2단계 보온 모드는 물론 140℃~200℃까지 요리 방식에 따라 타이머와 함께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가열 방식 또한 단순 하단부 가열이 아닌 조리용기 전체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음식이 골고루 익고 더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리큅 이지 인덕션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췄다.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장치 기능 차일드락, 온도를 감지하고 제어하는 과열방지 장치, 용기가 없거나 타이머 미조작 시 작동하는 전원 자동 차단 장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잔열표시 기능, 사용 부적합 용기를 감지하는 적합용기 알림 기능 등이 있다.

가격은 1구형이 6만9000원, 2구형은 25만9000원이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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