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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웨이 배제' 영국 연일 비난中상무부 "양국 합작 분위기에 심각한 영향 끼칠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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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6 18:40 ㅣ 수정 2020.07.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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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자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華爲)를 5G 이동통신망 구축 사업에서 배제하기로 한 영국을 연일 비난했다.

16일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평가를 거쳐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중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단호하게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베이징 상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주례 브리핑에서 영국 정부의 결정에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영국 정부가 중국 기업을 5G망 건설에서 배제하기로 한 것은 중국과 영국의 경제무역 협력 분위기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전날 정례 브리핑에 "모든 결정과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면서 영국에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 정부는 내년부터 화웨이의 5G 장비 구매를 중단하고 2027년까지 통신망에서 화웨이 장비를 모두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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