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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2 '인덕션' 카메라 고수갤노트20은 '신호등' 카메라…해외서 이미지 유출
  • 국제팀
  • 승인 2020.07.11 07:07 ㅣ 수정 2020.07.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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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이 올 하반기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사가 하반기 출시할 갤럭시노트20과 아이폰12의 이미지가 유출되고 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후면 카메라 부분으로 두 모델 모두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됐지만 배치를 달리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한때 양사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툭 튀어나온 카메라 모듈로 인덕션 카메라라 불리기도 했지만 이제 그 말은 아이폰에 더 잘 어울리는 듯 보인다.

맥루머스는 아이폰12의 모형을 입수했다며 유튜브 계정에 모형 영상을 게재했다.

▲ 맥루머스가 유튜브에 개재한 아이폰12 모형

아이폰12의 후면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로 전작인 아이폰11과 같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카메라 모듈 왼쪽에는 렌즈 두 개가 배치됐고 오른쪽에는 한 개가 배치돼 가정에서 사용하는 3구 인덕션과 흡사한 모습이다. 카메라 모듈 오른쪽 상단에는 플래시가 적용됐다.

아이폰12는 13.72cm(5.4인치)와 15.49cm(6.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12 시리즈와 6.1인치와 17.02cm(6.7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12 프로 시리즈로 출시될 전망이다. 트리플 카메라는 아이폰12 프로 시리즈에만 적용되고 아이폰12에는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반해 IT 트위터리안인 지이미스프로모(Jimmyispromo)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후면 카메라 모듈에 렌즈 3개가 세로로 배치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노트10부터 후면 카메라 렌즈를 세로로 배치했다. 당시에는 렌즈의 배치보다 튀어나온 카메라 모듈로 인해 아이폰 카메라와 함께 인덕션 디자인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갤럭시노트20의 후면 카메라는 카메라 모듈과 세로 배치는 그대로 유지됐지만 각각의 렌즈를 원형 틀로 강조해 인덕션보다는 신호등을 떠올린다.

카메라 모듈 오른쪽에는 플래시와 비행거리측정(ToF) 카메라 대신 '레이저 오토 포커스'로 추정되는 센서가 탑재됐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기본 모델인 갤럭시노트20과 화면이 커진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에는 평평한 화면의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반면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전·후면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아이폰4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는 아이폰12는 전·후면에 유리가 탑재됐고 측면도 아이폰6 이후 적용된 둥근 형태가 아닌 평평한 형태다. 또한 왼쪽 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함께 그 아래 살짝 들어간 부분이 눈에 띈다. 이 부분은 5G 안테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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