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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동박 제조 SK 넥실리스 제6공장 증설3월 이어 두번째 증설 투자…2022년 생산능력 5만t 이상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0.06.01 11:12 ㅣ 수정 2020.06.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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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계열 화학·소재 업체 SKC는 동박 제조 투자사 'SK 넥실리스'(구 KCFT)의 제6공장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1일 SKC는 이와 관련해 SK 넥실리스와 전라북도, 정읍시는 이날 동박 공장 증설 관련 투자 협약을 맺었다. SKC는 1천200억원을 투자해 8월 정읍공장에 연산 9천t 규모의 제6공장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2022년 1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며, 제6공장이 가동하면 SK 넥실리스의 동박 생산능력은 5만2천t으로 늘어난다.

▲ 제6공장 들어서는 SK 넥실리스 정읍공장 전경

동박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동박 시장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 SKC는 동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제6공장 증설 투자를 조기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C는 올해 초 동박 제조사 KCFT를 인수한 뒤 3월에 제5공장 투자에 이어 이번 제6공장까지 반년 새 두 번째 투자 결정을 내린 것이다.

KCFT 사명은 라틴어로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은 SK넥실리스로 4월 말 변경했다.

SK넥실리스는 해외 공장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배터리 고객사가 있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진출해서 고객사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3월에 이어 3개월 만에 추가 증설 계획을 밝힌 것은 SK 넥실리스가 가진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증설을 포함한 추가 증설 계획도 빠르게 확정해 세계 1위 동박 제조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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