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7.6 월 05:22
HOME 뉴스 정부·정치 핫이슈
국방부·방사청, 피아식별장비 성능 개량 방안 논의
  • 과학팀
  • 승인 2020.05.04 15:46 ㅣ 수정 2020.05.04 19:38  
  • 댓글 0

국방부는 방위사업청과 제5차 방위사업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피아식별장비 성능 개량 방안을 논의했다.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은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피아식별장비를 비화(암호화)와 항재밍(anti-jamming) 기능이 강화된 운용 모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4일 국방부는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의 항공통제·피아식별시스템(AIMS) 인증시험 수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AIMS 인증시험은 성능개량 이후 실제 운용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인증하는 시험이다.

국방부는 이번 인증시험이 수행된 전례가 없고, 수십여 무기체계 사업과 연계돼 있어 각 군과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방위사업협의회에서 인증시험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전담조직을 육해공군에 구성하고, 평가방침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인 절차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21일 방위사업 실무협의회에서 '경미한 성능개량사업'과 신속시범획득사업의 개선방안도 논의한 바 있다.

경미한 성능개량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예산 부족 등의 적기 성능 개량을 어렵게 하는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경미한 성능개량은 운영개념과 작전 운용성능에 현저한 변경이 없는 성능개량을 의미한다.

국방부는 민간 첨단 기술을 신속하게 무기 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신속시범획득사업의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방위사업협의회를 공동 주관한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안보 환경 변화와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발맞춰 우수한 무기체계를 적기에 획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과학팀  press@jeonpa.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학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