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5일 어린이날까지 U+tv 아이들나라 체험존을 운영한다.

1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체험존은 롯데마트 잠실점, 수원점, 청량리점, 구로점, 김포공항점 내 토이저러스 매장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찾는 3040 부모들과 7세 이하 유아 고객들에게 U+tv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TV에서 재생되는 LG유플러스의 인기 IPTV상품 U+tv 아이들나라를 체험하고 가입할 수 있다.

▲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tv 아이들나라 체험존을 홍보하고 있다.

영유아 인터넷(IP)TV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에서는 누리교실 서비스를 통해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만 6세 어린이를 대상 한솔교육의 신기한한글나라 58편과 신기한수학나라 24편을 독점 제공한다.

또한 이번 체험존에서는 어린이 특화 AR교육 서비스인 U+아이들생생도서관도 만나볼 수 있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DK, 펭귄랜덤하우스, 옥스포드 등 전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110편을 3D AR로 제작하고 독점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9세 어린이들이 수준에 맞춰 도서를 선택할 수 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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