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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0 사전예약 개시SKT '블루'·KT '레드'·LGU+ '핑크'…'컬러마케팅'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0.02.20 09:46 ㅣ 수정 2020.02.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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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이통3사는 각기 다른 색상을 주력으로 3색 '컬러마케팅'에 나서고 새 요금제도 출시했다.

2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사전 판매를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고 3월 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 모두 예약 가능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 이통3사가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갤럭시S20은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5G 이동통신, 120Hz 디스플레이, 고용량 메모리 등 사양을 갖췄다. 특히 갤럭시S20 울트라는 10배 줌으로 촬영을 해도 화질에 손상이 없고,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을 지원한다.

가격은 갤럭시S20이 124만8천500원, 갤럭시S20플러스가 135만3천원, 갤럭시S20울트라가 159만5천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사전 구매 고객에게 출시 전 제품인 자사 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또는 소형 메모 프린터 '네모닉 미니'를 제공한다. 갤럭시 홈 미니는 IR(적외선) 리모컨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제조사의 일반 가전을 스마트 가전처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일은 미정이다.

이통3사는 SK텔레콤이 '아우라 블루', KT가 '아우라 레드',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핑크' 등 전용 판매 색상을 내세우며 컬러 마케팅에 나섰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블루 마케팅'을 펼친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S20을 예약 및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천명에게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3만원)으로 구성된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모든 예약 고객에게는 팬톤 액세서리 5종, 블루투스 이어폰, 맨프로토 미니 삼각대, 고속충전 지원 액세서리 총 8종의 사은품 가운데 1종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은 또 전국 주요 5G 부스트파크에서 프리미엄 체험존을 운영한다. 각 지역마다 청(靑)춘 페스티벌(서울 건대입구, 홍대입구, 가로수길), 블루 이글루(광주 유스퀘어), 푸른 물결 먹거리 축제(부산 남포동), 파란별 방송국(대전 둔산) 등 블루 색상과 관련한 마케팅을 펼친다.

KT는 '아우라 레드'를 전용 색상으로 내세우고 광고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SN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레드 색상을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도 적용해 선보인다.

온라인몰 'KT숍'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JBL 무선 이어폰 FreeX, OA퓨어 공기청정기, ReQM 짐벌 셀카스틱, RAON 무드등 무선 충전지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전용 색상인 '클라우드 핑크'에 맞춰 삼성전자 공식 체험존인 S존이 입점돼 있는 4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예약가입 기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딸기 음료 교환권, 핑크색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통사들은 이와 함께 새 5G 요금제를 출시했다.

KT는 영상, 음악, VR 등 콘텐츠 혜택을 더한 '슈퍼플랜 플러스' 요금제를 출시한다. 슈퍼플랜 플러스는 베이직 플러스(월 9만원), 스페셜 플러스(월 11만원), 프리미엄 플러스(월 13만원) 3종이다. 3종 모두 부가 서비스인 '시즌 초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달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매월 8GB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5G 슬림 플러스(월 6만원)도 3월 중 출시한다.

청소년 대상 요금제인 5G Y틴 요금제도 20일 출시했다. 5G Y틴은 월정액 4만7천원에 매월 데이터 10GB를 기본 제공하며, 데이터 소진 시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 청소년 요금제인 '0틴 5G(월 4만5천원, 기본 데이터 9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이용)'를 27일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삼성 갤럭시S20을 이용하는 5G 고객을 위해 구글의 모바일 핵심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 갤럭시S20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각 통신사가 운영하는 제휴카드 할인, 중고폰 안심보상 등 구매 혜택을 활용해 할인받을 수 있고, 각사 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 예고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이 요금제별 10만∼17만원, KT는 8만9천∼24만3천원, LG유플러스는 7만9천∼20만2천원으로, 모든 요금제에서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예고 지원금은 27일 개통 개시일에 확정된다.

KT는 개통일 전날인 26일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 중 100명을 초청해 유튜브 라이브로 개통행사를 연다. 139만 구독자를 보유한 BJ '엔조이커플'이 출연한다. 행사는 KT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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