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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가상통화 등 내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
  • 윤세훈 기자
  • 승인 2019.12.05 17:12 ㅣ 수정 2019.12.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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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주요 보안업체 6곳과 함께 내년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을 발표했다.

5일 진흥원은 과거에는 주로 불특정 개인 PC를 대상으로 무차별 감염을 시도했던 랜섬웨어 공격이 공공기관·기업 등으로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전망했다.

안랩 안창용 책임은 "유관기관이나 협력업체로 사칭한 이메일을 통해 랜섬웨어 유포를 시도할 것"이라며 "지능형 표적(APT) 공격과의 결합은 물론 기업의 백업 파일까지 암호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취약한 가상통화 거래소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은 지속해서 나타나고, 보안에 취약한 융합 서비스를 노리는 새로운 보안 위협의 등장도 예측됐다.

이밖에 ▲ 일상으로 파고든 보안 취약점 ▲ 문자·이메일 안으로 숨어드는 악성코드 ▲ 진화하는 지능형 표적 공격 ▲ 모바일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등이 꼽혔다.

김석환 원장은 "해킹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공유기, IP카메라 등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대한 안전한 초기 비밀번호 설정, 최신 보안 업데이트 조치, 취약점 점검 등 기본적인 보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ISA는 또 올해 10~11월 열린 보안 경연 대회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참가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32개팀을 선정했다. 총 9개 분야 수상팀 중에서 'Geumo', '개비스콘' 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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