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가 CJ CGV에 마련한 OLED 체험 부스

LG디스플레이는 서울 내 CGV 4개 극장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체험 부스를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11일 LG디스플레이는 자사 OLED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J CGV와 제휴를 통해 OLED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는 G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여의도 등 4개 지점 극장 입구에 설치됐다. 총 10대대의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3면에 설치한 방 형태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TV는 사단법인 한국컬러유니버셜디자인협회로부터 '컬러 유니버셜 디자인', 디스플레이 국제인증기관인 독일 TUV사의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 인증 등을 획득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