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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갤노트 8만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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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14 09:30 ㅣ 수정 2019.08.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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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의 5G 이용자가입을 늘리기 위한 보조금 폭탄(?) 지원이 불꽃을 튀고 있어 눈길.

특히 124만원짜리 갤노트 휴대폰을 단돈 8만원에 살 수 있어 시선. 이는 이통3사들의 치열한 판촉경쟁이 낳고 있어 가능.

정보공유사이트에 들어가면 “00 성지에서 노트10,8에 하고 간다‘리는 메시지를 흔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

이를 해석하면 성지는 휴대폰 대리점매장이고, 8에 하고 간다는 것은 8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뜻.

결국 이통3사 지원금은 최대 45만원에다 대리점이 70만원 넘게 보조금을 얹어 준다는 사실.

이러다 보니 단 돈 8만원에 124만원짜리 갤노트를 8만원에 구입 가능하다는 논리.

이 같은 불법보조금 지원에 정부 당국은 알면서 모른 척 하는 것인지 '꿀 먹은 벙어리' 이라는 게 소비자단체들의 반응.

전 이통대리점 사장 L모씨는 “이동통신 3사가 신제품 출시 때 많은 가입자를 유치해야 하기 때문에 대리점이 취해야 할 이익을 손해 보더라도 이통3사의 압력에 보조금을 올려줄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토로.

이에 이통3사는 “합법적인 지원금외 대리점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은 전혀 모르고, 상관하지도 않는다”며 발뺌.

소비자 P모씨(35세)는 “이통3사의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경쟁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야 말로 땡큐”라며 “한 푼이라도 싸게 살 수 있을 때 보조금 혜택시기를 노리는 게 사실이지만 제조업체들의 지나친 단말기 가격 거품은 정부가 나서서 조정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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