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올해 1~7월 뷰티가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LG전자의 프라엘(Pra.L)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프라엘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특히 올해 1~7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판매량 보다 약 10% 많다.

11일 전자랜드는 최근 뷰티가전 제품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전자랜드는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발전하면서 올해 1~7월 뷰티가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전자랜드는 지난달 말부터 퓨리글로벌의피부관리기기 '퓨리스킨 LED마스크'를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가장 먼저 판매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점을 포함해 일산점, 중동점, 대전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체험 및 구입할 수 있다.

이진희 전자랜드 MD는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집에서도 편리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전자랜드에서는 각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니 매장에 방문해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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