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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지능형교통시스템' 중동 진출 지원두바이·도하서 15∼21일 설명회…국토부 민관 대표단 파견
  • 산업팀
  • 승인 2019.06.13 16:53 ㅣ 수정 2019.06.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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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홍보를 위한 중동 지역 설명회(로드쇼)가 오는 15∼2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강성습 첨단도로안전과장을 대표로,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을 중동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UAE와 카타르에 교통센터, 첨단신호, 버스정보시스템 등 한국의 ITS 기술을 소개하고 중동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 ITS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국내 기업도 14곳도 동행한다.

설명회 참여 기업은 LG CNS, KT, 노바코스, 닷, 라온피플, 렉스젠, 싸인텔레콤, 엠큐닉, 에스원, 트라콤, 팅크웨어 & 아이나비, 포스코 인터내셔널, 한국도로공사, 현대자동차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양국의 최신 ITS 정책 및 기술 공유는 물론 한국 기업의 보유 기술을 중점 소개할 계획이며 UAE와 카타르가 한국 기업에 대해 관심이 많아 설명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UAE의 스마트 인프라 시장이 2023년 11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UAE는 2030년까지 두바이 전체 교통수단의 25%를 무인화한다는 계획으로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타르도 국가 프로젝트인 '스마트 국가 프로그램'(TASMU) 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대중교통 디지털 키오스크, 휴대전화를 이용한 자율차 예약, 전자결제, 실시간 승객수를 반영한 대중교통관리 등 교통 체계 개선에 나섰다.

국토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차세대(C)-ITS, 자율협력주행, 첨단신호, 스마트 톨링 등 한국 사례를 두 국가에 맞춤형으로 소개하고 한국이 최적의 사업 파트너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강성습 과장은 "대·중소 기업을 아우르는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이 파견되는 만큼 한국의 기술력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UAE, 카타르 주요 발주처 및 기업 관계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형 ITS를 직접 체험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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