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U +5G 리얼체험존’이용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의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으로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 운영 중 이다.

21일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25일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전국 매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일 평균 1 만3000여명이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에선 자사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LG유플러스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U+5G 리얼체험존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롭고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VR 전용 헤드셋(HMD)이 항상 비치돼 있어 고객의 5G 콘텐츠 체험과 영상 시청을 돕는다.

이와 함께 각 매장에 설치된 5G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S10 5G와 LG V50 씽큐가 준비돼 있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 5G 6대 핵심 서비스를 모바일로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다.

이미진 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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