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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엔진부품 국산화로 115억원 수입 대체 효과부산테크노파크 등과 2년 걸쳐 개발…1천700억원 수출도
  • 산업팀
  • 승인 2019.04.16 08:38 ㅣ 수정 2019.04.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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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와 르노삼성자동차, 부품업체 등이 협력해 자동차 엔진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16일 부산시는 테크노파크, 르노삼성차, 부품 협력업체 3개사가 함께 참여한 '첨단엔진 부품 국산화 및 신뢰성 평가 연구개발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르노삼성차가 일본 요코하마 닛산공장, 중국 둥펑 르노공장 등과 차세대 엔진 생산시설 유치를 위해 경쟁하던 2016년 시작됐다.

부산시는 2017년부터 2년간 예산 30억원을 지원하고 민간자본 21억원 등을 합쳐 본격적으로 첨단엔진 부품 개발 사업을 추진한 끝에 지난해 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으로 일본 닛산공장에서 수입하던 엔진 블록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해 지금까지 115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

또 개발한 엔진 블록을 르노닛산그룹을 통해 1천715억원 어치 수출하기도 했다.

이 사업으로 르노삼성차 등에는 39명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개발한 엔진(MR ENGINE)은 현재 르노삼성차 주력 차종인 SM6와 QM6에 적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수입 대체와 함께 수출 증대,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며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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