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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화이트해커 가린다"…화이트햇 콘테스트 개막
  • 홍구표 기자
  • 승인 2015.08.17 10:15 ㅣ 수정 2015.08.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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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화이트해커를 가리는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가 17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화이트햇은 공익과 학업 등의 목적으로 정보 시스템에 대한 해킹을 시도하거나 해킹 대응 전략을 만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화이트해커와 의미가 같다.

국방부와 국정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 사이버 공모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해킹방어대회 예선과 본선, 화이트해커 선포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이버 공모전에서 주최 측은 사이버 보안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기술을 공모해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고 사이버전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0∼11일 열리는 해킹방어대회 예선에서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각각 8개 팀을 선별하며 이들은 같은 달 21일 본선에서 실제 사이버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주최 측은 이들 가운데 일반부와 청소년부 각각 3개 팀을 뽑아 국방부장관상, 국정원장상과 함께 모두 7천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6일 서울 The-K호텔에서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화이트해커 선포식에서는 시상식과 해킹 시연, 해커와의 만남,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는 시큐인사이드, 코드게이트, HDCON과 함께 국내 4대 해킹방어대회로 꼽힌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공격 주체가 불분명하고 공격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할 인재 발굴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구표 기자  kphong@wisewi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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