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콘텐츠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통합 네트워킹 데이'

유망한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신생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8 콘텐츠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통합 네트워킹 데이'가 12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맥스벤처러스, 서울XR스타트업, 천재교육 등 민간 액셀러레이터(보육기관) 3사가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10개사씩 선정해 각 업체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액셀러레이터별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투자 연계방안, 글로벌 진출 방안 등 향후 진행될 로드맵을 설명했다.

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정부 기관과 민간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이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만남이 양질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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