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대표 김경덕)가 모니터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델 P2415Q, P2715Q는 울트라 HD라 일컫는 4K 모니터로, 3840 x 2160 해상도에 선명한 화질, 넓은 화면이 특징인 제품이다.

풀HD의 네 배인 800만 이상의 픽셀로 사진 작업과 출판, 엔지니어링 등의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U2715H는 27형 디스플레이의 울트라 와이드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색상을 놓치지 않고 QHD 해상도(2560 x 1440 해상도)를 감상할 수 있다.

8mm의 초박형 프레임은 듀얼 모니터나 멀티 모니터로 연결해도 모니터 간에 경계가 없는 듯한 시야를 제공한다.

델 모니터 신제품은 핫픽셀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패널을 교체해주는 고급 패널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제품가격은 P2415Q 68만6600원, P2715Q는 81만7900원, U2715H는 57만원이다.

윤세훈 기자  yoonsh@xener.com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