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는 9일 최근 출시한 블랙박스 '폰터스 로라'가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니센서와 슈퍼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선명한 화질과 운전자가 야간주행이나 어두운 곳에서 일어날 상황들을 깨끗한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ADAS 기능으로 차선 이탈위험, 앞차 추돌위험을 감지해 운전자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알려준다.

업체 관계자는 "만약 차에 충격이나 이상한 점이 감지되면 알림 문자가 차주에게 자동발송되는 기능까지 갖췄다"며 "가공된 광각렌즈가 전·후방 125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사건의 자동인지 기능이 뛰어나고, FHD SCH(고화질 녹화기능)으로 전후방 최대 30프레임까지 녹화가 되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시된 폰터스 로라는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컬러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선호도를 더욱 높였으며, 퀵스타트 기능으로 부팅 속도가 5초 이내이며 영상 처리 퍼포먼스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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