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2.5.25 수 05:46
HOME 뉴스 국제 핫이슈
링크트인 '맞춤형 뉴스' 서비스…페이스북과 경쟁 가열
  • 국제팀
  • 승인 2017.03.24 08:15 ㅣ 수정 2017.03.24 08:15  
  • 댓글 0

세계 최대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트인이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최근 페이스북이 구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가운데 링크트인이 페이스북의 '뉴스피드'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앞으로 두 회사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링크트인의 뉴스 서비스는 '트렌딩 스토리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머신러닝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사용자의 전문 분야 및 관심이 될 만한 토픽을 선별해 맞춤형 뉴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링크트인의 이 뉴스 서비스 책임자인 댄 로스는 "20명이 넘는 전문가들로 편집기관을 구성해, 최신 뉴스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사고가 반영된 전문가들의 의견과 지식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용자들은 트렌딩 스토리라인을 통해 공통된 관심 분야를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테크크런치는 "기존 소셜 네트워크의 뉴스 공유 서비스는 지난 미국 대선 과정에서 드러난 것처럼 가짜뉴스와 악성 댓글 등으로 신뢰성에 상처를 입었다"며 "그러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연결된 커뮤니티를 가진 링크트인의 경우 다른 SNS와는 차별화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편집기관이 가짜뉴스나 악성 댓글 등의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얘기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 달 링크트인이 취약한 파트타임과 시간제 일자리를 찾는 사업체에 적합한 구인 구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대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인 링크트인과의 한판 대결을 공개로 선언한 바 있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