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트 선도기업인 와이즈와이어즈(대표 신성우)가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GWP코리아와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등을 선정해 발표해 왔다.

본 행사는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라는 5개의 신뢰 지표를 바탕으로 기업의 신뢰 구현 방향의 가능성과 지속성, 합목적성 등을 평가한다.

와이즈와이어즈는 본상 이외에도 ‘GWP 팀성과혁신상(기업문화팀)’과 ‘잼터자랑상(윤소영 과장)’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와이즈와이어즈 박성호 부사장은 “즐거움과 꿈을 실현하는 우리의 신뢰 일터라는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존중하고 배려하며 즐거움과 꿈을 함께 실현해 가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 행복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국 기자  yklee1@a-news.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