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토론회에 참석해 첨단전략산업 전반에 여성 인력이 활발하게 유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민 원장은 "여학생들의 이공계 진출 및 첨단산업 유입을 장려하고, 여성 인재의 유치와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AEA가 '원자력 분야의 여성 인재 유입 확대'를 주제로 주최한 행사에 민 원장은 고위급 토론자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홍구표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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