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는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HP 빅터스 15-fa1236TX’ 를 론칭했다.

HP 빅터스 15는 인텔 코어 i7-13620H(10코어 16스레드 최대 터보 주파수 4.9GHz) 및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 기반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탑재로 가격 거품은 걷어내고 게이밍 성능은 움켜잡은 제품이다.

하이브리드 구조 채택으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 시에는 P코어를 효율적인 작업 시에는 E코어 활용, 고성능 게임부터 백그라운드 작업까지 압도적인 파워와 성능으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HP 빅터스 15-fa1236TX.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 기반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NVIDIA GeForce RTX 4060)은 이전 세대대비 전력 효율이 최대 3배 향상되었으며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통해 시스템 레이턴시를 최대 50% 단축, 게이머에게 필요한 응답성과 정확성,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등 강력한 그래픽 성능으로 최신 게임은 물론 높은 성능이 필수적인 영상, 사진 편집, CAD, 3D 모델링 등 다양한 작업 또한 가능하다

HP 빅터스 15는 게임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휴대가 편한 39.6cm(15.6인치) 3면 마이크로 엣지 디스플레이에 144Hz, IPS 패널 적용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하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미카실버 컬러로 출시됐다.

초고속 PCle Gen4 NVMe SSD가 기본 제공되며 넉넉한 16GB 메모리, 비디오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Wi-Fi 6E와 블루투스 5.3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속도와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의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입출력 포트로 사용성 또한 개선됐다. HDMI 2.1, USB-C 탑재로 외부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며, USB Type-A 3.0, SD 카드리더기 또한 장착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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