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벨킨이 애플 유저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부스트차지 프로 2in1 맥세이프 무선 충전 독’을 출시했다.

벨킨은 이전에 선보였던 맥세이프 충전 제품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시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다.

▲ 벨킨 부스트차지 프로 2in1 맥세이프 무선 충전 독.

신제품은 서재·침실·주방 등 어디에 두어도 어울릴 수 있도록 화이트와 블랙 컬러에 샌드와 차콜 색상을 적절히 조합했다. 또한, 부드러운 느낌의 프리미엄 소재와 생활 기스 및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크롬 소재 활용 등 내구성 강화에도 힘 썼다.

사용자의 이용 환경에 따라 맥세이프 충전 부분의 각도를 상하로 최대 7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아이폰을 충전하면서 영상 및 시각 자료가 필요한 순간이나 페이스 타임 및 사용자가 설정한 시계, 사진, 위젯 등을 화면에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스탠바이 모드 활용에도 적합하다.

맥세이프가 지원되는 아이폰 12 시리즈 이상 모델은 최대 15W의 전력으로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애플워치 시리즈 7 이상 모델은 0%에서 80%까지 45분 만에, 애플워치 울트라는 0%에서 80%까지 1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해 최적의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벨킨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강조하는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 하우징의 60%는 PCR 소재를 활용했으며, 제품 박스 패키지는 100% 플라스틱 프리의 산림 인증 용지를 사용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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