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팀 프나틱(Fnatic)의 자체 게이밍 기어 브랜드 ‘프나틱 기어’가 유명 마우스 제조사 람주와 협업한 제품인 FNATIC×LAMZU Thorn 4K 스페셜 에디션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람주 마우스는 52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국내에 출시된 가장 가벼운 마우스로 손꼽히며, 인체 공학적인 쉘 디자인으로 최고의 그립감과 깔끔한 외관을 강화한 제품이다.

▲ FNATIC×LAMZU 무선 게이밍 마우스.

무선 게이밍 마우스임에도 광학 스위치와 4K 폴링을 지원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한 반응 속도를 자랑하고, MotionSync가 포함된 최신 Pixart 3395 센서로 더 부드럽고 정확한 마우스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 완전 충전 기준으로 최대 80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지속 시간을 보여준다.

특히 실제 프나틱 e스포츠 프로 선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면서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했다.

FNATIC×LAMZU Thorn 4K 게이밍 마우스는 국내 공식 유통사 지티엠코리아를 통해 공급되며, 소비자가격 14만3000원에 네이버 프나틱 기어 공식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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