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사흘째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진행한다.

1일 예결위는 경제부처를 대상으로 부별 심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재해 감사원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출석 대상이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등에 대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4일에는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질의를 이어가고, 6일부터 나흘간 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부처별 결산 심사를 할 예정이다.

▲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예결위가 사흘째 결산 심사에 나선다.

윤상진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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