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늘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을 상대로 경제 현안 질의를 한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기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중국 부동산업계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에 따른 경제 불안과 잼버리 파행 사태, 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등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한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교육부의 교권 침해 방지 대책,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상진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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