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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오후 6시24분 발사 확정…10분前 발사자동운용과기정통부 "기상상태, 발사 가능조건 만족"
  • 정종희 기자
  • 승인 2023.05.24 14:30 ㅣ 수정 2023.05.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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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의 3차 발사 시각이 애초 예정했던 오후 6시 24분으로 확정됐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현재까지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확인하고 기상 상황이 누리호 발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누리호 발사를 위한 주요 절차인 추진제(연료, 산화제) 충전을 시작, 오후 5시 10분께에 연료 충전이 완료되고 오후 5시 40분께 산화제 충전까지 마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 10분 전인 오후 6시 14분부터 발사 자동운용(PLO·Pre Launch Operation)에 들어간다. 자동 운용 중에 이상 현상을 감지하게 되면 발사가 자동으로 중단된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누리호 3차 발사를 통해 누리호의 비행 성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검증하고, 탑재 위성을 목표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상풍은 평균 초속 2~4m로 예측되고 발사에 영향 미치는 고층풍도 누리호 1·2차 발사 때보다 세지 않은 것으로 예상돼 발사 가능 조건을 만족한다. 낙뢰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누리호 발사를 위한 주요 절차인 추진제(연료, 산화제) 충전을 오후 3시 40분에 시작한다. 오후 5시 10분께 연료 충전이 완료되고 오후 5시 40분께 산화제 충전까지 마칠 예정이다.

정종희 기자  jhjung2@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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