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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카이스트, 우주항공·기계 등 제조업 부흥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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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29 18:37 ㅣ 수정 2023.03.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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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KAIST,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와 함께 '경남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실무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29일 회의는 경남 주력산업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지원, 인적교류 등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KAIST 공대와 경남TP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동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려고 마련했다.

김인수 경남도 산업정책과장, KAIST 이동만 부총장, 경남TP 노충식 원장 등 3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경남도와 경남TP가 제안한 항공·수소·기계·정보통신기술(ICT) 등 4개 분야 공동협력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들을 협의하고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김인수 과장은 "이번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KAIST 보유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추진으로 경남 제조업을 부흥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며 "경남도가 추가 기획·제안할 우주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부문에도 KAIST와 협업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동만 부총장은 "기계, 조선 등 제조업 중심지역인 경남은 우수한 협력대상이다"며 "기계부품 중심 협력과 대형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기획·추진해 구체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KAIST와의 공동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내 산학연 연구역량을 결집해 기계산업을 고도화함으로써 대한민국 제조업 부흥을 이끌고, 미래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도의 미래산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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