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가 포스트 코로나 기대감 속 다가오는 여행 시즌을 맞이해 핸디형 스팀다리미 ‘7000 시리즈(STH7030/18)’와 ‘1000 시리즈(STH1010/10)’를 출시한다.

신제품 핸디형 스팀다리미 2종은 스팀 예열 시간이 모두 35초 이내로 짧고, 일반 스팀다리미보다 작고 가벼우며 휴대성이 뛰어나 바쁜 여행지에서도 빠르고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필립스 핸디형 스팀다리미 '1000시리즈'

또한 필립스 만의 특허 받은 ‘옵티멀 템프(Optimal TEMP)’ 기술로 옷감에 손상 없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실크 소재의 옷감도 타지 않고 다림질이 가능하다.

핸디형 스팀다리미 ‘7000 시리즈’는 헤드 각도를 90도, 120도 2가지로 조절해 수평 다림질과 수직 다림질 모두 손목에 무리 없이 다림질할 수 있다.

강력한 1500W 파워로 분당 28g 스팀 침투력을 자랑한다. 다림질 양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100ml와 200ml의 물통 역시 편의성을 높여준다.

핸디형 스팀다리미 ‘1000 시리즈’는 520g의 가벼운 무게와 손바닥 정도의 크기가 특징이다. 작은 가전을 선호하는 1인 가구는 물론, 여행길에 나서는 여행객의 가방 속에도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어 여행지에서도 어떤 옷이든 맵시 있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8만9000원, 5만9000원이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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