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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 쇼(?)에 속은 韓美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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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2 08:39 ㅣ 수정 2020.10.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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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열병식 연설에서 울다가 웃는 명 연출(?)을 하는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 표정은 허탈한 모습.

인민들에게는 “고맙다” “감사하다”며 눈물짓던 그가 괴물 ICBM(대륙산탄도미사일) 공개 땐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그동안 비핵화는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난 것.

눈물 연기로 분칠한 김정은의 ‘생 쇼’ 뒤엔 핵 도발 능력을 과시한 모습이어서 과연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분위기.

아마도 속으론 “속았다”하면서도 겉으론 태연한척 “그 정도의 핵 능력은 별거 아니다”라고 스스로 위로(?)할 것이라는 여론.

결국 협상 3년 동안 지지부진 시간을 끌어온 대가가 괴물 ICBM을 만들기 위한 전략전술 이었다는 점에서 트럼프가 종이호랑이에 지나지 않았다는 게 드러난 셈.

더욱이 대한민국 국민을 무참하게 살해한 북한의 만행에도 정부가 북한을 의식해 월북이니 하는 '이유아닌 이유'로 편드는 순간에도 그들은 대남용 핵 개발무기를 개발해 대남 무력 적화통일을 다져왔다는 결론.

야당 관계자 P모씨는 “이번에 공개된 괴물 ICBM은 미국본토를 겨냥할 수 있는 전략 핵무기”라며 “대남 공격용 미사일도 선보이는 마당에 아직도 문재인 정권은 북한 편들기에만 급급한 모습에 개탄스럽다” 맹비난.

모 대학 Y교수는 “한미 모두 이번 북한의 전략 핵미사일 공개로 그동안 얼마나 미련한 짓을 한 것인지 반성해야 한다”며 “결국 북한은 자신들의 핵무기 개발을 위해 3년 동안 시간을 끌면서 생 쇼를 벌려온 것”이라고 일침.

대학생 L모씨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미국 본토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는 동안 이에 대한 사전정보와 그에 다른 대응책을 이제 사 들여다볼 정도라면 한미 모두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

국방전문가 K모씨는 “북한이 변하게 없는 게 드러났다”며 “냉철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충고.

특히 그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노골적인 핵무기 시위를 공개적으로 벌인 점을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라며 “미국을 상대하기 보다는 대남 타격과 일본을 겨냥한 압박까지 드러났다는 점에서 미국은 더 한층 딜레마에 빠져들 게 된 셈”이라고 경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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