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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현대중공업그룹, 'AI 원팀 서밋 2020' 참가
  • 윤승훈 기자
  • 승인 2020.09.27 12:16 ㅣ 수정 2020.09.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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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현대중공업그룹은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 행사 'AI 원팀 서밋 2020'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를 비롯해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중공업그룹,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산학연 9곳이 AI 원팀으로서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LG전자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KT, LG유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협력과제를 소개했다.

3사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KT, LG유플러스의 통신에 LG전자의 인공지능 기술·데이터를 결합해 입체적이고 정교한 예측 모델을 개발 중이다.

개인이나 기관이 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기반으로 감염 확률, 감염병 확산 정도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또한 스마트 가전을 KT의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연동해 고객의 스마트홈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관련 검증이 경기 판교신도시에 있는 'LG 씽큐(LG ThinQ) 홈'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 LG전자는 IoT 기기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인공지능을 수행하는 자체 AI칩을 활용하기 위해 KT와 협력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AI를 활용한 로봇 과제를 담당해 현재 지능형 서비스 로봇 개발과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 쓰일 수 있는 AI 기술 접목 로봇을 개발해 기존 사업용 로봇에서 서비스 로봇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조선업 현장의 안전요원들이 5G 기반으로 작동하는 360도 웨어러블 넥밴드를 활용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AI 분야에서 오픈 플랫폼, 오픈 파트너십, 오픈 커넥티비티 등 개방형 전략을 추진해 강력한 솔루션을 갖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긴밀한 협력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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