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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개인정보 수집" 인스타 사용자 페북에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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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8 18:05 ㅣ 수정 2020.09.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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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사진·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앱 인스타그램을 서비스하면서 사용자들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개인 정보를 수집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 사는 인스타그램 사용자 브리타니 콘도티는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낸 고소장에서 "인스타그램의 아이폰 카메라 사용은 다른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인스타그램이 아이폰 카메라가 사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카메라에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지난 7월 한 언론 보도에 뒤이어 제기된 것이다.

페이스북은 당시 해당 문제점은 인스타그램 앱의 버그 때문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달 1억명 이상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생체 정보를 불법 수집하기 위해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한다는 혐의로도 피소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이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에 의해 개발돼 인기를 끌다가 2012년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인수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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