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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통신비 9천억 취약계층 아동 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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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8 14:45 ㅣ 수정 2020.09.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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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을 취약계층 지원에 쓰자고 말했다.

1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과 관련해 "통신비 9천억원으로 아이들 생명부터 구하자"며 해당 예산을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쓰자고 제안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부모가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불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를 언급한 뒤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취약 계층에게는 일상 속 생명까지 위협한다"며 돌봄이 가정에 떠맡겨진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라면 형제'와 같이 방치된 학대 가정의 아이들이 돌봄교실을 신청하지 않아 급식 지원을 못 받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부자, 서민 할 것 없이 통신비를 지원하기 위해 9천억원 세금을 낭비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세금을 정권 지지율 관리 비용으로 쓰지 말고, 한계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정치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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