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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폴드2 톰브라운'에 중고 시장 들썩당첨 결과 인증 후 450만원~550만원에 되팔아
  • 산업팀
  • 승인 2020.09.12 17:45 ㅣ 수정 2020.09.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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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판매에만 23만명이 몰린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이 온라인 중고거래사이트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중고거래사이트에는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사고 팔기 위한 게시글이 300여개가 넘게 올라와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도 제품 판매·구매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명품 패션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해 전세계 5000대 한정으로 내놓은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의 가격은 396만원이다.

판매자들은 문자로 받은 당첨 결과를 인증하며 450만원~550만원의 가격에 되팔고 있었다. 최대 800만원에 판다는 게시글도 있었다.

구매자들은 50만원에서~100만원 웃돈을 주고 사려는 이용자가 많았다. 안전한 직거래를 위해 배송이 진행되는 25일 이후 거래를 권하는 게시글도 보였다.

지난 7~8일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사기 위한 사람들로 추첨 판매에 23만명이 몰렸다. 또 9일 오전 당첨을 확인하기 위해 몰린 사람들로 접속 지연이 발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거래글이 많아지자 실구매자들은 "고가에 되파는 글을 보다보니 실사용하려고 응모한 사람으로서 씁쓸하다. 응모할 때도 예약금을 걸고 해야할 것 같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에 대해서는 추가 판매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제품 배송은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판이 아닌 '갤럭시Z폴드2' 제품의 경우 11일~15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 후, 18일 공식 출시한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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