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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기업 '1조클럽' 12곳으로 늘어다우데이타·넥슨코리아 합류
  • 윤상진 기자
  • 승인 2020.09.01 14:12 ㅣ 수정 2020.09.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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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이 1조원이 넘는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이 지난해 12곳으로 전년 대비 2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SW산업협회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조사한 '2020년 SW 천억클럽'을 발표했다.

SW산업협회는 2013년부터 SW 천억클럽을 조사·공표하고 있다.

작년 연 매출이 300억원 이상인 SW기업은 총 284곳으로 집계됐다. 2018년 기준 247곳이었는데 약 15% 늘어났다.

연 매출 300억원 이상 SW기업 284곳이 지난해 올린 매출은 총 74조5천717억여원이었다.

연 매출이 1조원 이상인 '조 클럽' SW기업은 12곳이었다. 전년 대비 2곳 늘었다.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제공]

다우데이타와 넥슨코리아가 '조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다우데이타는 '1천억 클럽'에서 상승했고, 넥슨코리아는 '5천억 클럽'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조 클럽' 12곳은 지난해 매출순으로 삼성SDS, 네이버, 다우데이타, LG CNS, 카카오, 넷마블, 현대오토에버, 엔씨소프트, NHN, 넥슨코리아, 네오플, 크래프톤 등이다.

연 매출 5천억원 이상∼1조원 미만인 '5천억 클럽'은 10곳으로 전년 대비 1곳 늘었다.

우아한형제들,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가 5천억 클럽에 새로 합류했다. 아이티센은 1천억 클럽으로 내려갔다.

'1천억 클럽'은 94곳, '500억 클럽'은 73곳, '300억 클럽'은 95곳이었다. 전년 대비 각각 5곳, 14곳, 15곳 늘어났다.

SW산업협회는 지난해 평균 매출 기준으로 보면 SW 업종 가운데 클라우드 관련인 '패키지 SW'가 전년 대비 40% 넘는 성장세를 보여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이홍구 SW산업협회 회장은 "지난해 경제가 어려웠지만 SW 시장은 약진했다"면서 "안정된 SW기업은 규모를 유지하고 있고, 중소·벤처 SW기업은 성장하고 있어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상진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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