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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중 타깃' 中화웨이, 스마트카로 사업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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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2 16:52 ㅣ 수정 2020.08.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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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으로 미국의 집중 타깃이 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가 스마트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왕쥔 화웨이 스마트카 사업부 대표는 전날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서 열린 중국 자동차 블루북 포럼에서 "화웨이는 스마트카 레이더 센서 분야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대표는 "화웨이는 레이더 센서 생산 비용을 100달러까지 낮출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우한에 직원 1만명 규모의 광전자 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연구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저비용 고효율의 레이더 센서를 개발할 것"이라며 "이 레이더 센서는 스마트카가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핵심 부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 대표는 또 "화웨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규모를 키울 것"이라며 "이는 자동차 제조사들의 신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이더 센서는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카의 외부 환경 인지에 활용되는 주요 부품이다. 특히 고해상도로 3차원 공간 정보를 감지하는 고급 센서는 비용 문제로 인해 대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웨이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강화하던 지난 6월 스마트카 사업부를 출범시켰다.

<연합>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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