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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MS,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내달 한국 출시월 1만6천700원에 100여종 엑스박스 게임 지원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0.08.09 07:12 ㅣ 수정 2020.08.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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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이 내달 중순 국내 상륙한다. 출시 국가는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총 22개국으로 아시아에선 한국이 유일하다.

9일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출시하고, 게임 마케팅·고객 서비스·네트워크 운영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양사는 작년 9월 5G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 추진을 밝힌 이후 작년 10월 전 세계 처음으로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현재까지 국내 이통사 중 단독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이 내달 중순 국내 출시된다.

정식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9월 15일 엑스박스 게임 패스 앱을 원스토어 또는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설치하면 된다.

월 이용료 1만6천700원의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구독하면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에 접속해 100여종의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대표작인 '마인크래프트 던전'과 FPS(1인칭 슈팅) 게임 '헤일로:마스터 치프 컬렉션',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4' 등으로 최종 게임 리스트는 9월 15일 확정된다.

다만 현재는 안드로이드 OS 기반 휴대폰, 태블릿에서만 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기간 중에는 PC와 콘솔에서 다운로드 형태로도 게임을 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아닌 타 이통사 고객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용자 편의를 확대하고자 출시 시점에 맞춰 엑스박스 정품컨트롤러 결합형 부가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카림 초우드리 MS 클라우드 게임 총괄 부사장은 "양사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 클라우드에 접속해 100여종의 게임을 즐기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SK텔레콤과 한국 게임 커뮤니티에 밝은 미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을 확대하고 국내 유망 게임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국내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생태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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