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강력한 성능을 장착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를 출시했다.

EOS R5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세계 최초 8K 30p 초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

약 45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의 기록, 세계 최고속 0.05초 AF, 세계 최고의 8스톱 손떨림 방지 성능, 최대 초당 약 20매의 고속 연속 촬영, 진화된 라이브 뷰 AF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 Ⅱ 등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캐논 관계자는 "EOS R5는 혁신 광학 기술이 반영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세계 최고의 수식어에 걸맞는 고속, 고정밀의 오토포커스(AF) 성능뿐만 아니라 최대 약 20fps에 달하는 고속 연속 촬영, 8K 초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캐논은 EOS R5의 발매를 기념해 오는 10월 25일까지 EOS R5를 구매하고 31일까지 정품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 12만5000원 상당의 배터리(LP-E6NH)를 증정한다.

EOS R 시리즈 카메라와 RF렌즈를 동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OS R5를 포함해 다음달 출시 예정인 EOS R6, 기존 모델인 EOS R, EOS RP 등 EOS R 시리즈 카메라와 RF렌즈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59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바디 기준 519만9000원이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