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초슬림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최신 인텔 또는 AMD 프로세서와 최대 16GB 메모리, 1TB(테라바이트) 저장장치를 탑재해 다양한 업무와 멀티미디어 작업에 적합하다고 레노버는 설명했다.

▲ 요가 슬림 7.

14인치와 15.6인치 2가지 모델은 각각 14㎜대와 15㎜대로 두께가 얇아 디자인과 휴대성도 뛰어나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에 최대 19시간 사용할 수 있고, 고속 충전 기술로 30분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요가 슬림 7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라인업 요가로 고성능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