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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LG전자, 산학협력 강화 협약 체결AI·전력전자·인간공학 등5개 분야 공동 연구
  • 윤승훈 기자
  • 승인 2020.07.09 18:57 ㅣ 수정 2020.07.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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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LG전자가 미래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9일 오후 UNIST와 LG전자는 LG전자 창원1공장 R&D센터에서 '산학협력 업무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2015년 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교과 과정의 하나로 'LG Track'을 신설해 운영했다. 이에 따라 산학 장학생들이 LG전자의 지원을 받아 학업을 진행하고, 졸업 후에 LG전자에 입사해 왔다.

▲ 9일 오후 LG전자 창원1공장 R&D센터에서 이용훈(왼쪽) UNIST 총장과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이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산학 장학생 제도에 더해 '산학협력위원회'를 구성, 산학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새롭게 추가됐다.

두 기관은 기계, 인공지능(AI), 전력전자, 인간공학, 디자인 등 5개 분야의 세부 그룹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연구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또 LG전자 직원들이 UNIST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전자에서 선발된 직원들은 최근 개원을 준비 중인 AI 대학원을 포함해 UNIST의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훈 UNIST 총장,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용훈 총장은 "최고의 대학과 기업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라는 목적을 위해 발전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산학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로 세계를 선도하고,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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