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문화 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탈(VC) '쏠레어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아프리카TV는 두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문화 콘텐츠 IP(지적재산)를 확보하기 위해 매칭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며, 공동 사모펀드를 조성해 전략적 투자자를 추가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칭 투자란 자금력은 있지만, 벤처 투자 경험이 부족한 기업이 전문 투자자가 조성한 펀드·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 왼쪽부터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 쏠레어파트너스 최평호 대표, 프리콩 박현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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