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9월 출시하는 세단 CT4와 CT5 사전계약을 받는다.

캐딜락은 CT5를 내놓으며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형 수입차 시장에 뛰어든다.

CT5는 세로형 주간 주행등이 캐딜락 브랜드임을 보여주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 캐딜락 CT4·CT5.

3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ℓ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서 최고출력이 240마력에 달한다. 가격은 5천428만원부터다.

CT4는 소형 퍼포먼스 세단으로, 역시 2.0ℓ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서 최고 출력 240마력에 달한다.

앞 뒤 무게 배분이 잘 돼 있어서 움직임이 정교하고 안정적이다.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등급)인 스포츠 트림만 나오며 가격은 4천935만원부터다.

정종희 기자  jhjung2@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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