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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月 판매 29만여대로 23%↓내수 37.2% 증가, 해외 34.2% 감소로 엇갈려
  • 산업팀
  • 승인 2020.07.01 16:15 ㅣ 수정 2020.07.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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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월 국내외 완성차 판매가 29만여대로 작년 동기보다 23% 감소했다. 기아차는 -12%를 기록했다.

1일 현대차는 지난달 완성차 판매가 국내 8만3천700대, 해외 20만8천15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37.2% 늘었는데 해외 판매는 34.2% 감소하며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월 판매량은 3월(30만7천여대) 수준으로 올라섰고 내수만 보면 역대 가장 많다.

국내에선 개별소비세 인하 폭이 축소되기 전 막판 수요가 몰렸고 해외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

그랜저가 1만5천688대 팔리며 8개월 연속 최다판매 승용차 기록을 이어갔다.

아반떼도 1만대가 넘으며 세단은 작년 동월보다 50.3% 많은 3만5천406대 판매됐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6천895대 등 2만479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포터 등 소형이 1만2천50대, 대형은 2천450대 판매됐다.

포터(-16.8%) 등 소형이 1.3% 줄었고 대형은 2.0% 늘었다.

제네시스는 G80이 7천905대, GV80이 3천728대 등 총 1만3천315대가 판매됐다.

상반기로는 현대차는 국내 38만 4천613대, 해외 120만 4천816대 등 총 158만 9천429대를 판매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동기대비 4분의 1이 날아간 셈이다. 내수는 0.1% 늘었고 해외는 30.8%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례없이 닥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조기 정상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6월 완성차 판매가 20만7천406대다. 국내 6만 5대, 해외 14만 7천401대, 국내선 41.5% 증가, 해외는 23.8% 감소했다.

국내에선 쏘렌토(1만 1천596대)가 3개월 연속 1위였다.

승용 모델은 K5(1만 145대), K7(5천652대) 등 2만 5천766대가 팔렸다. 작년 동월보다 32.0% 늘었다.

RV는 셀토스 5천536대를 포함해 작년 동월대비 62.5% 많은 2만8천361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선 스포티지가 2만 8천337대로 최다 판매 모델이고 셀토스가 2만14대로 그 다음이다.

상반기로는 판매량이 116만1천246대로 작년 동기대비 14.1% 줄었다. 내수는 14.6% 늘고 해외 판매는 20.4% 감소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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