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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QD 전환 '속도'막바지 기술개발…내년 단계별 시험 가동 거쳐 생산 돌입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0.07.01 11:47 ㅣ 수정 2020.07.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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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QD(퀀텀닷) 설비 반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 10월 QD 투자 발표 이후 TV용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하는 아산사업장 L8라인 일부 설비를 철거하고 클린룸 공사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8.5세대 증착기 입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QD 설비 반입에 돌입했으며, 하반기 생산라인 세트업(설치)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일정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내년부터 생산라인 단계별 시험 가동을 거쳐 QD 제품 생산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D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기술개발, 글로벌 고객사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은 이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협력 업체들과의 공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QD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무재해, 무사고를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도 함께 개최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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