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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안전성 확보 나서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 윤승훈 기자
  • 승인 2020.06.30 11:39 ㅣ 수정 2020.06.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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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30일 LG전자는 전날 대구 북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안전성 검증을 위한 환경 구축, 안전성 평가 방법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 LG전자가 지난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에서 선보인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사람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하는 수직다관절로봇과 자율주행로봇 AMR(오토모바일로봇)이 결합한 형태의 로봇이다.

공장 내 생산라인에서 스스로 이동하며 부품 운반, 제품 조립, 제품 검사 등 공정을 수행할 수 있어 스마트 공장 필수요소로 꼽힌다.

LG전자 생산기술원 이승기 선행생산기술연구소장은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안전기준을 확보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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