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고객과 자유롭게 자녀 교육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IPTV 미디어 플랫폼 U+tv 아이들 나라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재테크·부동산·유아교육 등 키즈맘 관심사를 포함해 어떤 주제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회성 방식에서 탈피, 무기한 소통이 가능하다.

▲ G유플러스가 영유아 대상 IPTV 미디어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고객이 육아와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열었다

서로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자연스럽고 진솔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 1차로 육아·재테크 등 회원이 직접 정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랜선 전문상담, 교육 콘텐츠와 아이 맞춤 서비스 100% 활용 팁을 소개하는 아이들 나라 연구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채택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향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고객 관점으로 서비스를 진화시키는 것과 함께 영화작가, 일러스트 작가, 외국어 강사 등 각기 다른 경력과 다둥이, 홈스쿨링, 키즈모델 맘 등 차별화된 개성을 지진 살롱 회원들의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맘 살롱 회원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6주간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U+tv 아이들나라에 대한 관여도와 호감도를 검증해 700여명 지원자 중 최종 70명을 발탁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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