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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5월 판매 16.2% 하락XM3·르노캡처 내수 선방에도 실적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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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1 18:12 ㅣ 수정 2020.06.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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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5월 XM3와 르노 캡처의 신차 효과로 내수 판매는 선방했으나 수출 판매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는 전달보다 판매 실적이 저조했다.

1일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 1만571대, 수출 1천358대로 총 1만1천929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16.2% 감소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전달보다 4% 하락했다. 다만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72.4% 증가해 XM3와 르노 캡처의 신차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디자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는 5월 한달간 5천8대 판매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최상위 트림(TCe 260 RE 시그니처)을 선택한 비중이 58.5%로 높았다. XM3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월 5천대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1만6천922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국내 시장에 새로 선보인 르노 캡처는 출시 첫 달 450대가 팔리며 치열한 소형 SUV 대전에서 신고식을 했다.
르노삼성차의 SUV 라인업의 주축을 담당하는 QM6도 5월 한 달간 3천963대 판매돼 전월 대비 10.8%, 작년 같은 달 대비 71.3% 증가했다.

전기차 SM3 Z.E.는 지난달 92대 팔렸고,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79대 팔렸다.

NEW 르노 마스터는 지난달 239대 팔려 전달보다 8.1% 증가하는 등 3월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수출은 1천358대에 그쳐 전달 대비 34.5%, 작년 같은 달 대비 83.2% 하락했다. QM6(수출명 콜레오스)가 1천128대, 르노 트위지 230대가 각각 선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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