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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막 등 한류 콘텐츠 수출 지원NEW ID와 업무협약…언어·화질 변환 등 AI 플랫폼 개발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0.05.29 09:46 ㅣ 수정 2020.05.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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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뉴(NEW)가 설립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뉴아이디(NEW ID)와 한류 콘텐츠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두 기업은 '인공지능(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트 프로덕션이란 영화·드라마 등에 자막을 달거나 저작권 문제가 있는 음원을 제거하는 등 콘텐츠 제작 후 작업을 가리킨다.

포스트 프로덕션은 한류 콘텐츠를 수출할 때 중요한데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수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기술로 한글 자막을 제거하거나, 사람 음성의 손실 없이 배경음악만 제거하거나, 스포츠 중계 화면의 중계판 언어를 바꾸거나, 풀 HD 영상을 4K·8K로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기술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 개발이 국내 미디어 콘텐츠 수출의 장애가 됐던 요소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 ID 박준경 사업부문대표는 "영화·드라마·예능·스포츠 중계 등 디지털 콘텐츠의 글로벌 현지화 및 플랫폼 적용에 제약을 없애고 해외 유통 활로를 넓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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