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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전북분원, 다색 발광 LED 개발
  • 윤승훈 기자
  • 승인 2020.05.26 18:28 ㅣ 수정 2020.05.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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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은 다양한 색을 발산하는 LED(발광소자)를 최초로 개발했다.

26일 KIST는 이번 연구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손동익 박사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색 발광 LED는 축구공 모양으로 뭉쳐 있는 탄소 분자 '풀러렌(C60·C70)'과 양자점(아주 작은 무기물 반도체 입자) 복합 구조체를 합성으로 개발됐다.

단색 빛을 내는 LED는 양자점이 풀러렌을 감싸는 '핵 껍질' 구조로 이뤄졌으나 이를 처음으로 융합해 여러 색을 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전북분원의 설명이다.

다색 LED는 기본보다 제조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고 단가도 낮아 자동차, 카메라 등 여러 산업 전반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동익 박사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발광소자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도내 탄소 및 LED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상용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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